제 인생에 영향을 준 앱이에요
정착하지 못하고 만보기 용도로만 몇년째 이앱저앱 사용하다가 친구 소개로 야핏무브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첫인상은 귀여운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고, 걷는건 물론 자전거도 가끔 타는 저에게는 딱 맞는 서비스라 생각했어요. 그러다 문득 나 걷고 운동하는거 원래 좋아했는데 언제부터 집에서만 가만히 있게 되었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걷기와 라이딩으로 하루 최대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를 일주일동안 매일 채워볼까? 도전해보게 되었어요. 마치 개인 미션처럼 시간을 정해서 서비스를 일주일동안 매일 이용했습니다. 그동안 저질체력이 되어있어서 매일 라이딩과 함께 걸음수 만보를 채우는게 생각보다 쉽진 않았어요. 일부러 밖으로 나가서 운동하는 시간도 귀찮게 느껴졌고요. 하지만 일주일인데 이것도 못하랴.. 하면서 저와의 도전에서 이기려고 노력했습니다. 결론은 성공했고! 여파로 규칙적인 운동습관이 만들어져 앞으로도 유지하려고 해요. 요즘 저의 일과는 ’오전에는 눈뜨자마자 강아지 데리고 동네 한바퀴+출퇴근 대중교통 이용+점심시간 산책 10분+퇴근후 라이딩+강아지 산책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며 미처 채우지 못한 걸음수 획득+자기전 에너지를 마일리지로 모두 변환해서 스타벅스 쇼핑‘ 야핏무브를 이용하기 전보다 훨씬 몸도 가벼워지고 건강한 습관이 형성된것같아 뿌듯합니다. 강아지랑 함께 보내는 시간도 많아져서 행복해요. 주말에는 일부러 산책코스를 찾아다니고 어떻게든 라이딩과 걸음수를 채우려고 외부활동을 늘리는 저를 발견합니다. 무브로 건강한 운동습관 함께 만들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