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집인정이야기 ~금소 기적이 일어나는 가게~ 평가 및 리뷰

4.6/5
706개의 평가

706개의 평가

cycc123 ,

오뎅집2 꼭 한국판 만들어주세요 :)

다 깨고 오랜만에 다시 설치해서 합니다. GAGEX 방치형 게임 다 해봤는데 오뎅집이 밤에 하면 정말 오뎅 끓는 소리나 라디오 지직대는 소리, 편안한 bgm이 잠도 잘 오게 만들고 힐링하게 만듭니다. 스토리도 갈수록 심도있어져서 좋구요. 방식은 그대로로 다른 캐릭터들을 출연시켜서 꼭 2탄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광고도 일부러 눌러서 챙겨봅니다 번창하세요 :)

+)리뷰 다 쓰고 검색해보니 2탄이 일본판으로 나왔네요! 한국 번역판으로 플레이 할 수있으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완젼어흥 ,

적극 추천합니다~

귀찮아서 리뷰 잘 안쓰는데, 우울한 마음에 소소한 힐링이 되는 게임 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들어가게 되서 2일만에 2명의
고민이 벌써 클리어되어서 무척 아껴가며 게임을 하고 있는데, 은근 재밌고 자꾸 들어가고 싶네요. 몇시간마다 오뎅만 채워주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게임을 할 수 있으니 방치형 게임임에도 자꾸 방치가 안되는 게임 입니다ㅋㅋ 저는 일본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런 소소함이나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등은 솔직히 인정하게 됩니다. 이야기 스토리나 방식에 일상적인 감정을 자극성이나 질리지 않게 풀어가는 방식이 좋습니다. 정겹고, 누군가의 푸념을 들어주면서 일상에서 지친마음에 오히려 힐링이 되는 느낌 입니다. 그들은 제게 어떤 의견을 강요하거나 제 의견을 바라는게 아니니 그냥 들어주기만 해도 그들이 힐링받고 고민을 해결해나가는 것에서 제가 역으로 힐링을 받는거 같네요. 검색하면 스포일러가 너무 많아서 그냥 스스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이걸 하시려는 분들도 끝까지 혼자서 게임을 풀어 나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카프릿썬 ,

제가 위로받는 기분이 드는 게임이에요

거의 저녁시간에 게임을 많이하는데 정신없는 RPG게임을 하고나면 머리가 멍해서 잠이 달아난적이 많았는데 오뎅집 이야기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오뎅집주인에게 하나둘씩 털어놓는 소재가 신선하고 재밌네요 이 게임을 하다보면 기분좋게 스르륵 잠이들고
아무리 일본게임이라도 정서가 우리나라랑 비슷해서 그런지 공감도 되고요
오뎅집 이야기말고도 추억의 구멍가게와 추억의 여름축제게임도 플레이중인데 셋 다 비슷한듯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아! 게임 플레이중에 보면 못난 아저씨라는 캐릭터가있는데 그 캐릭터 아따맘마에 나오는 원중이닮았어요ㅋㅋㅋㅋ

sjejwnandjsjaj ,

추억의 오뎅 게임

추운 겨울 갑자기 어렸을때 했던 오뎅 게임이 생각나서 혹시나 하고 찾아봤더니 3탄이나 있네요 ㅎㅎ
자기 전에 하면 따끈한 오뎅 끓는 소리에 잠이 저절로 옵니다 스토리도 힐링 되고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1탄깨면 2탄 3탄도 할 계획.. 좋은 게임 감사드립니다

H.Juntae ,

새로운 형식의 게임이었어요

스토리가 잘 짜여있고 부담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푸념을 들으면서 캐릭터가 늘어나는 재미와 조금 더 깊은 푸념을 듣는 재미가 있네요. 또한 캐릭터 간의 관계와 의미심장한 복선들이 이 게임의 묘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엔딩을 다 보고 나서 작성하는 지금 플레이시간은 넉넉히 일주일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그 보다 적은 시간에도 2,3일이면 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도 듭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다른분들도 지적하신 번역문제입니다. 번역만 잘 되어있다면 충분히 별점 5점을 줄 게임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뎅집 주인의 스토리 또한 일기장을 통해 하나씩 알아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깨륵! ,

마음이 따뜻해지는 게임입니다

보글보글 오뎅끓는 소리도 듣기 편안하구요 중간에 치지직거리는 라디오 소리부터 잔잔한 bgm까지 자기전에 플레이하기 완벽합니다ㅎㅎ 손님 각자의 이야기도 탄탄하고 공감이 잘 가게 만들어서 놀랐습니다 중간에 한 대사가 안나와서 이상하게 질질 끄는 감이 있었지만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법이니까요! 가벼운 고민거리부터 무거운 얘기들까지 정말 잘 듣고 갑니다😊

돌군06 ,

하하 역시 가젝스(맞나?)

식당하고 하고 해서 안 하려고 했는데 안 했으면 큰일 날 뻔 했네요 할아버지 전쟁통에 가족들 없어지셔서 식당처럼 너무 감동적이였고요,손님도 관계가 되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3까지 다했는데 4,5까지 나왔스면 좋겠어요 더 만들어주세요 가젝스 그룹 분들....옛날로 가는 것도 있고 크리스마스 버전도 있어서 버전이 많아서 다 재미있고요 많이많이 만들어주시면 감사할것 같으니 빨리 만들어주세요 ㅎ

하루카 떴다 ,

귀여운 게임

손님들이 푸념들이 너무 귀엽습니다ㅎㅎ 크게 보면 전형적인 일본식 개그-감동 흐름이긴 한데 게임 진행을 따라가면서 읽게 되니 지루하거나 진부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오역, 오타 때문에 그 감동이 희석되는 건 안타깝네요. 그리고 푸념 말풍선이 설정, 스샷버튼 아래로는 안 갔으면 합니다
광고 많이 뜬다는 리뷰도 있는데 제 체감도로는 개복치보다 덜 뜨는 것 같았습니다.

alchitect ,

힐링게임

비록 데이타기반의 게임 캐릭터들이지만 그들의 고민을 하나하나 들어주며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시시껄렁한 이야기들만 늘어 놓는 것 같지만 그것이 바로 인생아니겠습니까. 다양한 성격의 캐릭터가 나오는데 그 각각의 캐릭터의 푸념에 나의 모습이 비치는 것 같아 나만 이런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심심한 위로가 됩니다. 다만 가끔씩 팝업광고의 엑스버튼 (나가기 버튼)이 눌리지 않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광고 없애기 기능을 캐시로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손님이 왔을때 주인의 인사말이 "오서오세요"가 아닌 "어서오세요" 로 고쳐주시면 더 완성도 있는 게임이 될 것 같네요. 힐링이 되는 게임을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타임리스 ,

느긋해 질 수 있는 게임이네요!

스토리를 하나하나 읽게 되는데, 몇몇 등장인물의 엔딩이 조금 충격적이네요!

번역의 상태가 조금 부족하지만, 외국인이 서툴게 한국어로 얘기한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이런 게임이 무료라는 걸 생각하면 충분히 별 5개를 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게임 입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게임 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