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식품 많고 간편하게 먹을만한 메뉴도 다양하네요. 닭갈비 광고보고 눈 돌아서 다운받고 바로 구매!!! 월간 멤버십도 990원 혜자혜택! 바로 가입해부렸네요 ㅎㅎㅎ

예를들어 컬리는 평균적으로 가격이 비싼데 비해 할인율은 쥐똥만큼 이고, 무료배송은 기본 4만원 이상이나 해야하며 유료회원 가입해도 정작 무료쿠폰 적용은 할인/배송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데다 적립포인트는 무척 짜다. 대부분의 곳이 치사할만큼 더럽게 짜게 준다.그러나 여기 월간푸드는 일단 제일 좋은게 포인트를 상대적으로 많이 준다 그러니 오래안걸려 포인트가 꽤 모이게되고 그러니 자연스레 그거 쓰려고 그만큼 주문을 또 하게된다. 이게 서로 윈-윈 인거지!고객상담센터의 대응도 친절하고 세심하다. 그래서 어떤가 한 번 써보려다 계속 쓰고있다.다만 제품 종류들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조금씩 느는듯 하다.근데 하나 짜증나는게! 카톡을 통해 주는 당일 포인트 받으려고 링크 눌러도 가보면 안들어오고 뒤늦게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늘더니 이젠 아예 몇번을 해도, 지웠다 다시깔아도 안들어오다가 그날밤 소멸되기 30분-1시간 전에야 들어오는때가 하루건너 한번씩 빈번하다. 이 버그 좀 고쳐줬으면 좋겠다.그 날만 유효하니 어느날 주문할때 보태려고 하는거라 언제 쓸지 모르는건데… 언제 들어오나 오밤중까지 계속 눌러보고 신경쓰는것도 한두번이지 그 때마다 일일이 말해서 일일이 수기로 적립해 받을수도 없고…지금처럼 오늘 말일까지 모은 적립금 같이 써서 주문하기위해 당장 쓰려고 하는데 역시나 안들어와서(문의 남겨도 확인답은 담날이고 밤중까지 적립 기다리다 시간에 쫓겨 적립금 죄다 날려먹을수도) 다시 까는김에(그래도 안될때가 있음) 여기다 남긴다!어우 진짜 돌겠네ㅜㅜ

같은 날 3개의 식품 후기를 작성했고 그 중 1개의 후기가 비공개 처리 됐었습니다. 그 식품 후기엔 저와 비슷한 후기(별점1개)가 4개 연달아 있었는데 그 역시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의아해서 월간푸드 고객센터에 문의했고 돌아오는 답은 알 수 없는 ’시스템 자체오류’ 때문에 재노출 되기까지 최대 48시간이 소요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컴플레인 한 제 후기는 즉시 재노출 시켰습니다. 오늘 확인해보니 어제 작성된 부정적인 후기가 숨겨졌습니다. 참 신기하지 않나요? 왜 그 시스템 오류로 인해 평점 낮은 후기들만 숨겨지는 걸까요? 본인들은 고의로 숨기거나 삭제한게 아니라고 발뺌하지만 뻔히 보이지 않습니까? 정말 악질인게 후기를 작성하면 월간푸드 측에서 숨기더라도 작성자에겐 그 후기가 보인다는 겁니다. 저도 처음엔 제 후기가 비공개 처리 됐었는지 몰랐지만 친구에 의해 알게 되었습니다. 월간푸드에서 첫구매를 하면 대표로부터 감사하다는 문자가 오는데요, 그 분께 묻고 싶습니다. 왜 소비자를 기만하시나요? 그게 꿈꾸는이웃 대표 김은용씨의 영업방침 인가요?

아직 배송전이지만 과일값 비싼 요즘 저렴히 구매가능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