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boretum de la Jonchère 87 4+
Office national des for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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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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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Découvrez les arbres extraordinaires de la forêt domaniale des Monts d’Ambazac.
Avec ses 160 espèces d’arbres et arbustes originaires de tous les continents, l’Arboretum domanial de la Jonchère saint Maurice est un des plus beaux et des plus anciens de France !
Depuis 1880, des arbres rares et remarquables y sont plantés.
Vous pouvez vous déplacer sur l’ensemble des sentiers existants figurant en marron.
Le sentier bleu est le sentier principal de découverte déjà équipé de mobiliers que vous pouvez également rejoindre à tous mo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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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제공자
- Office national des forets
- 크기
- 90.7MB
- 카테고리
- 엔터테인먼트
- 호환성
-
- iPhone
- iOS 9.3 이상 필요.
- iPod touch
- iOS 9.3 이상 필요.
- Mac
- macOS 11.0 이상 및 Apple M1 칩 이상이 탑재된 Mac이 필요.
- Apple Vision
- visionOS 1.0 이상 필요.
- 언어
-
프랑스어
- 연령 등급
- 4+
- 저작권
- © 2021 Atelier Nature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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