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anche en Scène 4+

CC PICARDIE DES CHATEAUX

iPad용으로 디자인됨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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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Dimanche en scène est la première saison culturelle de la Picardie des Châteaux qui rayonnera dès septembre prochain et jusqu’en mai 2023, dans un bon nombre de communes du territoire.
Une offre culturelle inédite de par la qualité des spectacles et des concerts proposés, mais également très accessible. Avec un tarif d’entrée très attractif, de 5 euros seu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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