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남고학생‪회‬ 17+

Name: 새빛남고학생회
Rating: 4.6 (1797 reviews)
Author: Day7

Day7

- 4.6 • 1.8천개의 평가

- 무료
- 앱 내 구입 제공

설명

Day7 첫번째 BL
「 새빛남고학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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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대 새빛 남자 고등학교 학생회
저 우태경, 만나고 말았습니다.
첫사랑을.

▶ 학생회장, 신다온 「좋은게 좋은거잖아?」

얼굴, 두뇌, 무엇하나 빠지는게 없다고 하는데
근데 왜 이렇게 학생회의 동네북이죠?

「근데 형은 원래 누구한테나 잘해줘요?」

▶ 부회장, 노신우 「난 너만 보면 속 터져.」

나만 보면 속 터진다고 하는데,
근데 귀는 왜 빨간거야?

「노신우, 너 노래 잘 한다.」

▶ 봉사부장, 남궁시운 「난 너 생긴거 마음에 드는데.」

명실상부 새빛 남고 최악의 악당.
―인 줄 알았는데, 왜 그런 표정을 짓고 있어?

「―그 표정 다시 해봐, 시운이 표정.」

▶ 전산정보부, 임재림 「저는 폰으로만 말합니다.」

임재림, 너 진짜 핸드폰으로 밖에 말 못해?
근데 왜 나한테는 네 입으로 말하는건데?

「아냐, 임재림. 너 목소리 듣기 좋아.」

그리고

▶ 임시부원, 우태경 「 나 원래 표정이 몇개 없는데.」

임시로 입부했을 뿐인데
근데 저한테 다들 왜 이러세요?

다섯 남자가 엮이는 여기는
새빛 남고 학생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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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2길 16

105-87-87360
제 2016-서울마포-0320호

2022년 3월 14일

버전 2.2.4

사소한 버그 수정.

4.6/5

1.8천개의 평가

역대급 ㅠㅠㅠ 제일재밌었어요

여태껏 나온 게임이랑 가장 차별화되고 좋았던건 진짜 스토리!!!!! 스토리가 진짜 좋았어요. 현실적으로 있을법한 캐릭터도 있고 연애를 하면서 갈등되는 마음도 너무 잘 풀어주셔서.... 진짜 소설 하나 읽는것 같았어요 어쩜 그렇게 잘 쓰시는지.....
자까님들 상주고싶은 맘...뿐... 아 그리고 선택지에 따라 연애를 리드하느냐가 바뀌는것도 진짜 넘나 조앗구요... ^^* 하 진짜 아끼는걸 나중에 먹는 타입이라 엄청 애껴가면서 보려했는데 너무 재밌어섴ㅌㅋㅋㅋㅋㅋ 벌써.. 다 끝냈네요..... 지금 돈은 남았는데 볼 게 다 끝나부려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스토리 업뎃 안되겠지요...? ㅠㅠㅠㅠㅠ 이 캐릭터들 너무 다 좋구 다 껴안그 가고싶은데 ㅠㅠㅠ 글고 남주 너무 잘생겨서 넘나 조앗어요.... 남주가 젤 잘생김

좋은 게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아 정말 훌륭한 게임이에요. 작화 진짜 너무 예쁘고 스토리도 좋아요!! 캐릭터 설정도 정석 캐릭터와 더불어 무려 급식체를 쓰는ㅋㅋ 세상 신선한 캐릭터도 있고 매력적이에요. 열심히 광고 클릭하고 앱을 깔며 4명 다 공략했습니다. 과한 현질유도 없이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주인공이 receive(?)하는 버전일 때 엔딩 작화가 반대 버전에 비해 좀 약한 것 같아요ㅠㅠ 개인적으로 잘생긴 남자가 받는 걸 선호하기에 아쉬워용..주인공이 줄 때처럼 받을 때도 100% 충실히 할 수 있는 최강 멀티 캐릭터로 거듭나길 소망해봅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러브라인 너무 감질나요ㅠㅠ 사이드스토리 이상이 추가되길 바라봅니다! 흥하세요!!

웰메이드게임!

간만에 마음 따뜻해지는 게임을 만났네요. 스토리도 흡족했고 캐릭터들 개성도 뚜렷해서 플레이할 재미가 있었어요. 전형적이고 뻔한 얘기일 수도 있었는데 약간은 비틀면서 잘 다듬었다는게 보였어요. 일러스트, 음악 모두 촌스럽지 않았습니다. 키득거리면서 보다가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하고 요 며칠간 이 이야기 세계에 빠져서 감수성이 풍부해졌었네요. 카톡같은 메신저 대화로 호감도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나 급식체를 대사에 잘 활용한 부분도 고등학생 느낌이 물씬나서 신선했습니다. 다만 공략대상을 누구로 선택했냐에 따라 주인공의 성격이 미묘하게 달라지는 것 같아서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고백하자면ㅎㅎ저는 노신우 공략할 때 적당히 슬프고 가장 행복했어요. 모두 어두운 면이 있는 캐릭터고 주인공을 통해서 치유하고 극복해가는게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다른 캐릭터들 얘기를 들으면서는 진짜 마음이 아팠거든요. 캐릭터에 대한 취향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스토리도 제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사랑스러운 커플이었네요. 플레이 하신다면 노신우를 제일 마지막에 공략하시는걸 추천하고 싶어요. 전 노신우로 시작해서 한번씩 다 공략하고 마지막에 노신우로 한번 더 엔딩봤어요ㅎㅎ

여러분 고민마시고 얼른 다운받아 플레이하세요, 시간이 아깝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