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에 옷을 입히고 메시지를 새겨요.

Eight Eight - 사진을 살려주는 컬러

사진에 어울리는 컬러를 손쉽게 적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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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앱 〈Eight Eight〉은 식당에 비유하자면 단일 메뉴만 고집하는 식당일 겁니다. 수많은 기능으로 유저를 사로잡는 다른 앱들과는 달리, 딱 두 가지 기능에 충실하기 때문이죠. 사진에 테두리 씌우기 그리고 문구 더하기.

사진에 프레임을 씌우고, 메시지를 올려요.

매력 포인트: 심플함에 감탄합니다. 앨범에서 사진을 한 장 불러와 그 위에 얹을 메시지를 적어보세요. 날짜, 이니셜, 이모티콘 등 다 좋습니다. 그러면 사진에 어울리는 색상의 테두리를 알아서 추천해줍니다. 내가 적은 메시지는 사진 아래에 예쁘게 새겨지죠. 테두리와 메시지 둘 다 다른 색상으로 바꿀 수 있고, ‘Shuffle’을 탭해 색상을 무작위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에디터의 팁: 프로로 업그레이드하면 다채로운 기능이 열립니다. 더 많은 컬러와 폰트를 사용할 수 있고, 이미지 크기와 위치를 저장하는 등 옵션이 많아지죠.

개발자: 〈Eight Eight〉은 개인 개발자 유재웅의 작품입니다. 그의 전작으로는 〈로우폴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