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이나 회의를 들으면서 완벽히 필기하는 것. 1940년대 속기사라면 모를까, 모든 단어를 다 받아 적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녹음된 강의나 인터뷰를 글로 옮기는 것도 보통 중노동이 아니고요.
〈Noted.〉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타임스탬프가 적용되는 오디오를 녹음하면서 노트를 작성할 수 있어, 시간과 노력이 대폭 줄어들죠.
중요한 이야기가 들릴 때는 해시태그 버튼을 클릭하세요. 그러면 〈Noted.〉가 녹음 파일 안에 오디오 체크포인트(앱에서는 '타임태그')를 생성하여, 나중에 파일 전체를 뒤질 필요 없이 해당 부분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놓친 부분이 있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Noted.〉에서는 노트 내 특정 위치에 상응하는 오디오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노트에 사진을 끌어다 놓거나 관련된 문서를 첨부하고, macOS의 내장 도구로 메모를 덧붙이세요. 기존 녹음 파일을 불러오기('Note > Import Audio'로 가세요.)하여, 마치 앱에서 녹음한 것처럼 동일한 기능을 전부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노트와 녹음은 iCloud를 통해 여러 기기에 동기화되니, 중요한 강의와 노트를 언제든 바로 열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