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필기 앱 〈GoodNotes 5〉를 소개합니다.

Goodnotes 6

새롭게 태어난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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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적어야 할 때 종이부터 찾는 당신. 펜을 굴리며 쓱쓱 써 내려가는 느낌. 페이지를 착착 넘기며 생각을 펼쳐나가는 느낌. 그 느낌들 때문에 아직도 아날로그를 고집하나요? 그렇다면 노트 필기 앱 〈GoodNotes 5〉를 만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군요.

매력 포인트: 〈GoodNotes 5〉는 필기를 인식하는 방식부터 남다릅니다. 벡터 잉크 엔진이 손가락이나 Apple Pencil의 필적을 자연스럽고 현실적으로 표현해주거든요. ‘확대 창’을 활용하면 섬세한 캘리그래피 작업도 가능하죠.

페이지 끝까지 작성하면 자동으로 스크롤해 새 공간을 열어줍니다. 페이지를 일일이 생성할 필요가 없으니 흐름을 쭉 이어갈 수 있죠.

위아래로 공간을 나눌 수도 있어요. 아래에는 필기 중인 페이지를 펴 두고, 위로는 전체 페이지를 보며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점검할 수 있죠. iPad에서 Split View 기능을 사용할 때도 편합니다.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을 수도 있답니다.

다양한 템플릿과 개성 넘치는 표지도 〈GoodNotes 5〉가 가진 장점이에요. 줄이 그어지지 않은 연습장부터 주간 계획표까지, 용도에 맞게 고를 수 있어요. 노트의 크기와 펼치는 방향도 정할 수 있죠.

직접 표지를 제작하거나 원하는 페이지를 따로 추가할 수도 있어요. 더욱 내 것처럼, 내 마음에 들게 꾸며 보세요.

에디터의 팁: 올가미 도구를 사용하면 필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어떤 영역이든 자르거나 복사해 다른 곳에 붙여 넣을 수 있거든요. 손으로 쓴 글씨를 단번에 활자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주석을 다는 건 물론이고, PDF 문서로도 이 모든 편집을 할 수 있죠.

이래도 아날로그 방식이 좋은가요? 〈GoodNotes 5〉와 함께해 보는 거 어때요?

개발사: 개발자 스티븐 챈(Steven Chan)은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대로 구현한 노트 앱을 찾다가, 직접 GoodNotes를 개발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