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탄생했어요

순식간에 아이콘 만들기

전문가의 비법을 전수합니다.

Affinity Designer

그래픽 및 디자인

다음 앱에서 보기:

오랜 경력을 지닌 개발자로 〈iStat Menus〉를 만든 마크 에드워즈(Marc Edwards)는 이상하지만 유용한 취미를 갖고 있습니다. 벡터 아이콘을 만드는 가능하면서도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거죠. 그리고 그 결과를 '빨리감기' 영상에 담아 트위터에 올립니다.

오늘 에드워즈는 〈Affinity Designer〉를 사용해 아이콘을 만드는 비법 몇 가지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해 보려면 앱에서 160x160 픽셀 작업 공간을 구성하고 그리드 간격을 10픽셀로 맞춰 주세요. "저는 그릴 때마다 칸에 딱딱 맞게 떨어질 수 있을 정도만큼 간격이 벌어진 그리드로 작업합니다." 에드워즈의 말입니다.

에드워즈가 〈Affinity Designer〉를 활용해 작업한 재활용 아이콘.

작업하는 동안 클릭하는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선호하는 색상과 스트로크 너비로 스타일을 생성해 두라고 에드워즈는 제안합니다.

지도 핀

이 아이콘을 그리기 위해 일단 동심원 3개를 결합했습니다. 〈Affinity Designer〉의 실용적인 'Boolean' 액션을 사용하면 여러 개의 도형을 하나로 합칠 수 있죠. 여기서는 Boolean의 'xor' 함수를 사용해, 겹치는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색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합쳐진 도형의 가장 아래 지점을 선택한 후, 'Node' 도구로 그 부분을 뾰족한 모양으로 바꾸었습니다. 마지막 손질을 할 때는 베지에 조절 손잡이를 몇 번 수정하기만 했죠.

카메라 홍채

카메라 홍채의 가운데 부분은 육각형 모양이 됩니다. 따라서 이 모양에서 출발하면 되죠. 다각형을 그리고, 그것을 곡선으로 변환하고, 꼭짓점들을 편집하면 간편하게 필요한 삼각형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삼각형을 완성하고 'Edit > Duplicate'을 선택해 다음 삼각형을 추가한 뒤, 복제본을 회전시켜 알맞은 위치에 놓습니다. 여기가 재미있는 부분이죠. 복제본을 복제하면 또 다른 복사본이 나오면서 동시에 마지막 변형을 반복합니다. 6개가 나올 때까지 반복, 또 반복하세요.

재활용

이 아이콘에서 가장 까다로운 점은 부드러운 모서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Corner' 도구를 사용해서 삼각형 꼭짓점을 둥글게 했고, 'Node' 도구의 'Sharp' 버튼으로 둥근 부분을 깎았으며, 다시 'Corner' 도구로 각을 부드럽게 했습니다.

마지막 단계에서 원을 만들어 그 중점을 회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이 기술은 원하는 어느 곳에서든 변형의 기준을 설정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죠.

하트

〈Affinity Designer〉에는 전용 'Heart' 도구가 포함되어 있지만, 더 많은 부분을 제어하기 위해 'Pen' 도구로 저만의 하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믿기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하트 아이콘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Pen' 도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일단 'Pen' 도구를 'Polygon Mode'로 설정한 후, 둥근 끝점의 넓은 스트로크를 사용해 3개 점을 지닌 'V'를 그렸습니다.

가장자리의 곡률을 변경하기 위해, 'Node' 도구를 사용해 베지에 조절점을 편집했습니다. 만족스러운 형태가 나온 후, 'Layer > Expand Stroke'를 선택해 스트로크를 채워진 패스로 변환했습니다.

하트 위쪽 알맞은 자리에 '반사'를 표현하기 위해, 비슷한 과정을 거쳐 하트 모양을 축소하여 위치시켰습니다. 도구를 통해 점과 패스 위치를 계산하면, 손수 반사를 그리는 것보다 더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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