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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로 마법을 부리다

〈Leo Augmented Reality Camera〉로 찍는 신기한 영상.

Leo AR Camera

#1 AR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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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코끼리를 올려놓고 촬영하고. 공룡과 춤추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고양이와 고래가 함께 노는 장면을 찍고.

우리는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AR(증강 현실) 덕분이죠. 오늘 소개할 〈Leo Augmented Reality Camera〉도 AR을 활용해 영상에 마법을 부립니다.

〈Leo Augmented Reality Camera〉를 열면, 화면 너머의 공간에 정육면체가 등장합니다. 그곳에 가상의 물체를 띄울 수 있죠. 공룡, 여우, 토끼 같은 동물은 물론 무지개, 피아노, 호박에 이르기까지. 마음에 드는 거로 골라 보세요.

선택한 물체가 화면 너머에 등장하면 촬영을 시작하세요. 가까이 다가가도 좋고, 도중에 다른 물체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녹화를 마치면, 필터를 적용해 보세요. 영상을 하나의 결로 감싸며, 화면 속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모호해지죠. 덕분에 진짜인지 아닌지 헷갈릴 만큼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답니다. (물론 공원 벤치에서 함께 노는 고양이와 고래를 믿을 사람은 없겠지만요.)

그럴싸한 작품은 여럿이 함께 봐야죠? 메시지나 메일로 공유하거나, 〈Leo Augmented Reality Camera〉 속 나의 계정에 차곡차곡 올려 보세요. 기발한 영상이 하나둘 쌓이면 찾아 오는 사람도, 하트를 누르는 사람도 늘어날 겁니다.

반대로, 다른 이의 AR 영상을 감상하다 마음에 드는 걸 발견하면? ‘Mirror’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영상 속 가상의 물체들이 순간 이동하듯 나의 공간에 등장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