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깔끔한 글쓰기 앱을 찾는다면 〈Ulysses〉가 답입니다.

Ulysses: 글쓰기 앱

궁극의 글쓰기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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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써라. 매일, 조금씩이라도.'

글쓰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작가들이 전하는 조언입니다. 진득하게 앉아 창의적 작업에 몰두하기 힘든 시대이기 때문이죠. 새로 나온 드라마, 해 보고 싶은 게임, 매일 반복되는 업무, 왠지 계속 열어 보게 되는 소셜 미디어까지. 그러니 글을 쓰기 위해 어렵사리 마련한 자투리 시간은 더더욱 알차게 활용해야 합니다.

마크다운 코드 덕분에 간결하고 신속한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Ulysses〉는 이럴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당신이 집필하고 있는 글이 소소한 감상의 짧은 수필이든 방대한 스케일의 대하소설이든 말이죠. 낮에 iPhone으로 틈틈이 써 둔 초안. 매끄러운 동기화 덕분에 집에 돌아가서도 iPad로 이어 쓸 수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에요. 미려한 디자인의 야간 모드가 있으니, 늦은 밤 어두운 공간에서 작업할 때도 눈이 피로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