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추석

연휴에 뭐 보지?

영화, 웹툰, 책을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

아껴둔 드라마 몰아 보고.

완결된 웹툰 정주행하고.

쌓아둔 책 마음껏 읽고.



이런 게 바로 명절 연휴의 묘미 아니겠어요?



올해 추석에도 잉여력을 한껏 발휘할 예정이라면, 아래 준비한 팁을 꼭 살펴보세요. 드라마, 웹툰, 책 보는 재미가 배로 늘어날 테니까요!

영화, 드라마

혼자인 듯 혼자가 아닌, 함께 영화를 즐기는 더욱 재밌고 새로운 방법을 소개할게요. 실제로 극장 혹은 TV 앞에 모여 앉지 않아도 마치 함께 앉아 관람하듯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공개 파티’로 설정하면 왓챠 회원 누구든 초대장 없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일단 〈WATCHA〉에 입장하세요. ‘왓챠파티’라는 기능 덕분에, 익명의 유저나 지구 반대편에 있는 친구들과 같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감상하며 채팅할 수 있거든요. 이말년 작가, 황석희 번역가, 코드쿤스트 프로듀서 등 유명인이나 전문가와 함께 작품을 관람하며 소통할 수도 있죠.



혼자 보기 무서운 공포물, 둘만의 추억이 담긴 영화, 여럿이서 보면 더 웃긴 『무한도전』 시리즈 등등. 왓챠파티를 통해 혼자 말고 함께 즐겨보세요.

웹툰

지문이 닳도록 스크롤하며 정주행하는 재미. 웹툰을 즐겨 보는 사람이라면 너무 잘 알죠. 올 연휴에는 ‘열일’한 손가락에 잠시 쉴 틈을 주는 게 어떨까요?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웹툰.

〈네이버 시리즈온〉에서는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다양한 장르의 인기 웹툰을 그림이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대학일기』, 『기기괴괴』, 『마음의 소리』, 『원주민 공포만화』, 『노블레스』 등 ‘최애’ 웹툰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겨보세요.

책만 펼치면 졸음이 쏟아지나요? 아니면 책의 핵심 내용을 좀 더 쉽고 빠르게 파악하고 싶나요? 〈밀리의 서재〉의 ‘챗북’을 열어보세요. 책 내용을 채팅 형식으로 각색해, 친구와 대화하듯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답니다.

책 속 인물들이 주고받는 문자를 읽다 보면 어느새 책 한 권을 뚝딱!

베스트셀러, 고전소설, 인문 서적 등 평소 눈에 잘 안 들어오던 내용도 챗북을 읽을 땐 쏙쏙 들어올 겁니다. 졸음이 쏟아질 새도 없고, 줄거리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죠.



물론 원문을 읽어도 좋고, 오디오 북으로 즐겨도 좋습니다. 같은 책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밀리의 서재〉와 함께, 더욱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바라요!

노블레스: ⓒNoblesse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