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소개로 앱을 알게 되고 별 기대없이 운동을 시작했는데 다른 걷기앱들과 확연히 차이가 날만큼 이용할수록 좋은 앱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단순하게 걷기만 하는게 아니라 휴식도 체크하게 되고, gps 이동거리를 통해서 go보상이 되기때문에 정직하게 운동을 하게 되는 시스템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문제점 해결과 새로운 방식의 업데이트도 잘되고 꾸준히 피드백이 잘되고 있어서 정말 만족하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루하게 걷는게 아닌 다음날 주어질 go보상을 기대하는 재미도 있고 매일 챌린지처럼 즐기게 되니 건강도 챙길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단순 홍보를 위한 리뷰가 아닌 이용하면서 느낀 점 그대로 남겨봅니다^^

5웗부터 시작한 “가자고”로 저의 생활이 완전히 바뀐것 같아요. 일단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잠만 자던 백수에서 틈만 나면 걷고 싶어지는 지금입니다. 다른 M2E에 비해 심플하고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 누구라도 튼튼한 다리만 있다면 ^^ 운동하면서 용돈 버는걸로는 최고인것 같아요. 요즘 저는 그래서 안먹던 관절약까지 챙겨 먹으며 다리가 안아프길 매일 기도 하고 있어요. 엄청나게 걷는 상위권 분들 부럽습니다 ㅠㅠ암튼 가자고는 제 인생의 혜자 어플!!👍

돈 되는 m2e는 다들 유료민팅으로 진행한 것들이고 그나미 유료로 한것도 국밥이 대부분인 것 아시죠? 무료로 하는 것중에 가자고만큼 가성비좋은 앱이 없는 것 같아요. 에너지도 따로 구입하지않아도 자동으로 채워지고 거기다 등산기능이 있으니 부모님과 같이 걸으며 부모님 건강신경쓰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보통 다른 앱들의 워크 속도가 보통 5-6인것에 반해 7까지 제공되니 걸음이 조금 빠른 사람도 안심! 앱내에서 바로 기프티콘도 바꿔! 무료에 최고 가성비에 이렇게 편한데 안쓰실겁니까?

안녕하세요. 지난 1여년 동안 평소 늘 가자고와 함께하고 있는 가자고 러버입니다^^ 등산을 최초 목적으로 삼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변에 큰 산이 없어서 등산을 한 번 하려면 최소 2시간은 이동을 해야 합니다. 대신 동네 낮은 산을 오르곤 하는데요, 낮은 산도 별도의 카테고리를 만들든지 해서 등산 코스를 넣어주실 수 없을까요? 아니면 이용자가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은 어려울까요?저는 경기도 일산 내 정발산, 고봉산 등을 자주 오르곤 합니다. 높지 않아서 하루에 5번 왕복한 적도 있네요. 그래야 웬만한 높은 산 등산한 느낌이 들어서요~이때도 가자고를 켜고 하고 있는데, 코스가 등록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