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로 사용하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 아이폰으로 만나게되니 너무 반갑네요. 그런데, 이전 사용 시 느꼈던 불편한 점들이 개선되지 않고 몇 년이 지났는데도 성장 없이 그대로인 것들은 조금 아쉽습니다. 비율이나 해상도(?)같은 경우에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서 좋지만, 자잘한 모션들이 사용자를 번거롭게 하는 경우가 있어 보완이 필요할 듯 합니다. 예를 들면, 종자거래소 판매나 바자회 상품 등록의 경우 기한이 지나면 회수하여 가방에 넣었다가 다시 등록을 해야된다는 것.(회수 시 바로 다시 등록할 것인지 가방에 넣을 것인지 선택하는 메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게임 속 인물이 씨뿌리기나 밭갈기 등과 같은 어떤 행동을 하고 있을 때 그 다음 행동을 미리 정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수확이나 밭 갈아엎기 같은 경우에는 버튼을 누르면 다른 행동 중에도 바로 이어서 행동을 할 수 있는데, 다른 것들은 현재 하고 있는 행동을 모두 완료해야 시작할 수 있어서 기다렸다가 다시 수행하는 것이 번거로워요,, 그리고 우편으로 받는 모든 것들이 게임 속 시간 다음 1분이 되어서야 받아볼 수 있는 것이 불편합니다. 우편으로 왔을 때 즉각적으로 우편함에 뜨고 바로 받을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어요. 다음으로는 농장에 있는 모든 건물이나 하우스들이 모두 한 방향으로 고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건물이 모두 정해진 형태로 농장을 구성해야하니 아무래도 자유로운 공간 구성에 제약이 있어요. 건물들이 바라보는 정면을 90도 정도 쯤 변경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사용자들이 마음껏 농장을 꾸밀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아무래도 레벨 45 이후의 현질이겠지요. 이후 넘어가는 퀘스트와 여러 농사 과정이 현금 결제를 하지 않으면 수행할 수 없으니 여러 유저들이 등을 돌리고 떠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금 결제는 옵션으로 두고 결제 없이도 게임을 쭉 즐길 수 있게 개선해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여러 번거로운 점들이나 불편한 점들이 있지만 그래도 게임 자체는 재미있어서 오래도록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레일팜이 광고에 나와서 재미있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는데요! 너무 재미있습니다!!!~처음에 옛날에 나온 게임인가? 옛날 게임 그래픽 같네..라고 생각했어용ㅎㅎ 열심히 하는데 하루에 너무 많이 했는지 질리네요..근데 오프라인 상태면 시간이 가서 조금 아까워요...오프라인 상태일때..그냥 시간이 안 갔으면 좋겠어요! 기계 돌리고 기다릴때는 좋지만 농작물을 깜박하고 하고 꺼을 때는 좀 싫네요 ㅠㅠ 그래도 이 점 빼고 재미있게 플레이합니다!ㅎㅎ 초보지만 열심히 해서 고수 유저가 될께요!히히~

아이폰으로 넘어오기 전 레알팜 너무 재밌게 했던 유저입니다! 유튜브에 광고가 떠서 깜짝 놀라며 바로 깔았는데 페이스북 연동이 안되어서 수정되면 하려고 지금은 처음부터 시작하고 있는데 공포게임처럼 소리가 지지직 거리더라구요ㅠㅠ 옛날에 했던 계정으로 보상도 받고싶은데 보상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날이 지나기 전에 다 수정돼서 업데이트 되면 좋겠습니다!!:) 정말 오래기다렸는데 아이폰 유저들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3

계속 개발한다 어쩌구만 하더니 드디어 나왔네요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한 거 아닙니까? 제가 고등학생일 때 하던 게임인데 어느덧 저는 대학까지 졸업하고 취직해있습니다... 추억이네요. 아이폰으로 갈아타면서 접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해보니깐 기억도 새록새록하고 17년에 다마 사기 친 놈은 내가 잊지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