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1999 12+

Name: 리버스: 1999
Rating: 4.9 (13242 reviews)
Author: HaoPlay Limited

새로운 구시대, 아방가르드 RPG

HaoPlay Limited

iPad용으로 디자인됨

- 4.9 • 1.3만개의 평가

- 무료
- 앱 내 구입 제공

설명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는 것 같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세기의 교차점에서 떠도는 1999년의 모든 진상...

1999년의 마지막 날, ‘폭풍우’가 쏟아졌다. 거리를 걷던 사람들과 건물들이 빗속에서 녹아내리며 사라지고, 세계는 다시 새로운 과거로 접어들었다.

당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폭풍우’에 침식되어 자취를 감췄다. ‘폭풍우’의 탄생은 인류와 마도학자들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마도학자의 영광을 찾는 것에 몰두한 '재건의 손'과의 관계가 의심되었다. 폭풍우의 영향을 받지 않는 ‘버틴’(당신)은 마도학자 조직인 ‘성 파블로프 재단’으로부터 「타임키퍼」로 임명된다. 당신은 ‘폭풍우’가 몰고 온 시대적 변화 속에서 조력자인 소네트와 함께 변화의 전조를 감지한 다른 시대, 다른 국가의 마도학자들을 ‘폭풍우’로부터 구출한다.

당신의 정체, 폭풍우의 진실, 재단의 목적, 이 모든 것이 비안개 속에 있는 것처럼 흐릿했다.

▶ 20세기를 넘나드는 시네마틱 어드벤처
포효하는 1920년대부터 밀레니엄까지 여러분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여행을 떠나 '폭풍우'에 대한 진실과 1999년의 미스터리를 밝혀낼 것입니다. 아마… 1929년, 월 스트리트의 검은 화요일을 직접 목격할지도…

▶ 영화같은 스토리 연출
레트로한 웨스턴 스토리를 한국어 혹은 영어 등 원하는 언어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시절 감성을 살린 보이스와 함께 '리버스: 1999'의 연출을 충분히 느껴보세요.

▶ 걸어다니는 갑옷? 저절로 켜지는 라디오? 아방가르드 그 자체!
사람들은 마도학자를 다양하게 부릅니다. 마녀, 마법사, 괴짜, 이방인… 때로는, 그들을 TV, 허수아비, 인공위성으로 착각하기도 하죠. 그들은 다른 마도학자들과 마찬가지로 다른 시대의 낙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애니메이션과 Live 2D로 한층 더 진화된 스토리
섬세한 Live 2D,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함께 강화된 풀 보이스 연기로 매혹적이고 감성적인 스토리에 빠져보세요.

▶영광의 승리를 쟁취하는 마도학자들
팀을 구성하여 술식을 외치고 화려한 공격을 통해 적을 물리칩니다. 새로운 RPG에서 시간을 거슬러 오르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시작하십시오.

2024년 7월 10일

버전 1.7.0

[신규 테마 이벤트 - 별은 빛나건만]
신규 테마 스토리 이벤트 -[별은 빛나건만]에 참여하여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신규 콘텐츠 [UTTU 스포트라이트 칼럼·원형 너머], 캐릭터 스토리 이벤트 [이졸데 · 작은 방], [마커스 · 등대 이야기], 캐릭터 에피소드 [A 나이트와 X의 일화], 재방영되는 [테마 이벤트 - 쥘 리메컵 도난 사건] 등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규 캐릭터]
6성 캐릭터: 이졸데(영혼), 마커스(나무)

[신규 의지]
6성 의지: 좁은 문을 두드려라

[신규 의상]
37 - [행복한 새 사냥꾼]
멜라니아 - [이토록 상서로운 밤]
무아상 - [예배당 밖에서]
사츠키 - [실버 로즈]
갈라보나 - [준비, 도약, 착지]

[신규 유후 주크박스]
장식용 범죄

[신규 끝없는 황무지 테마 세트]
순환 도로의 문

4.9/5

1.3만개의 평가

맥에서 돌아가는 것 부터 호감이네요

게임 내적으로는 비주얼이 무척 깔쌈합니다
스토리도 몰입이 잘되고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게 하네요
재미있는 웹툰 하나 찾은 느낌 ?
앞으로도 계속 맥 지원이 되었으면 하네요 파이팅 ~!

한국 모바일 게임시장의 한 줄기 빛

모바일 게임이라고는 국내,외 할 것 없이 즐겨 본 하드 유저입니다. The Bard's Tale 이라고 하는 옛날 게임 만큼의 강력한 임팩트를 남긴 게임입니다. 해당 게임 그래픽이 좋거나 한 건 아니었으나, 스토리텔링에 있어서 힐링이 되었고 팍팍한 현질이 난무하는 게임 시장에서 정말 양심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극찬을 했었는데요, 리버스 1999도 비슷한 계열이라 생각됩니다. 게임 자체가 무료인 이유에서 패키지가 존재하는 것도 이해하지만, 그 확률과 성능이 극악인 3N사와는 다르게 막말로 2,3성 유닛도 고초월만 시켜주면 4,5성 부럽지 않은 성능을 내 줍니다. 그래픽 및 일러스트는 작업 시간만 수 년이 걸렸으리라 생각 될 정도로 깔끔하고, 스토리 연출과 더빙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스킵 버튼을 누르지 않고 처음부터 정주행(?) 하는 게임은 정말정말 오랜만이네요. 부디 이런 게임사가 승승장구해서 게임계의 한 획을 그어주는 회사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꽤 좋은 RPG 게임

경쟁 필요 없고 스토리 전개 좋고 배경 예쁘고 세계관 짜임, 캐릭터 독특하고 특색 있고 S? A? 성급 중요도 높지 않고 좋은 게임임 다만 육성 재화가 많이 드는데 비해서 체력이 많다고 느껴지지 않고 체력 보충 시간이 꽤 길음 그래서 이벤트로 체력을 조금씩 주지만 여전히 부족하고 빨리빨리 만렙 찍고 성급 올리고 하는 걸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겐 맞지 않음 가챠가 있는 게임 특성상 좋은 캐 조금이라도 더 뽑으려고 리세 돌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게임 자체가 좋은 캐 나쁜 캐 할 거 없이 캐릭터별 장단점이 분명하고 캐릭터 의존도가 높지 않아서 그냥 조합만 잘 맞으면 꼭 필요한 애들 한 둘이랑 최애캐만 챙겨도 스토리 밀고 이벤트 미는데 아무 지장 없음 가끔 보면 그런 거 상관없이 그냥 무작정 리세 밀고 좋은 캐릭터 안 나왔다고 무지성 억까 하는 사람들 있는데 당연함 리세가 중요한 게임이 아님 ㅇㅇ 오히려 게임 내 가챠 확률은 좋은 편임 그런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시작을 안 하는 게 나은 게임이라 오히려 스토리 전개가 부드러운 게임 보기 편하고 느긋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을 찾는다거나 야하기만 하고 별다른 매력은 못 느끼겠는 캐릭터에 질린 사람 양산형 RPG 게임에 질린 사람들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 게임에 회의감 느끼는 사람들이 해보면 좋을 게임이라고 생각됨 난 오래 할 게임 고를 때 좀 까다로워서 잘 짜인 세계관 그걸 부드럽게 풀어갈 수 있는 스토리텔링 능력 캐릭터별 특색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라 잘 맞고 오랜만에 좋은 게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