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4+

유학생들에게 추천

저는 개인적으로 밀리의 서재 어플 정말 강추합니다! 평소에 독서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중국유학생이기 때문에 한국 책을 읽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답답함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타사의 이북 어플을 사용했지만, 이북 특성상 미리 펼쳐 볼수 없기 때문에, 사놓은 후에 읽어보니 원했던 내용이 아니거나, 진부한 내용을 가졌던 책들이 많아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매달 5권 정도를 샀었는데, 이북이 종이책 보다 더 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학생으로써 부담이 되었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밀리의 서재들어플을 사용한. 후로는, 정액제로 다양한. 책들을 접할 수 있게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록 제가 원하는 책들이 다소 부족하기는 하지만, 펭귄 클래식의 고전들을 특히나 즐겨보고 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유출판사의 책들 또한 다양하게 등록 되어 있어 독서에 대한 갈급함을 어느정도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길을 걸으면서는 평소 관심이 있는 분야의 지식을 얻기위해 리딩북을 사용하는데, 현재는 우리나라와 세계의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있어서 걸어다니면서 역사책을 듣고 있습니다! 사실 어플이 완벽하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사용하면서 많은 분들이 이 어플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여러부분에서 여실히 들어나고, 앞으로 더 발전가능성이 무궁하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밀리의 서재들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이것땜에 곧 구독 취소 예정

1. 업데이트가 너무 잦은데 뭘 업데이트 하는지도 모를 변화. 이북리더기 안그래도 느린데 겨우 독서하려고 마음먹고 켜면 업데이트 하는데 십분 진짜 독서할맛 떨어져요. 2. 지하철에서 자꾸 와이파이 어쩌구 하더니 갑자기 로그아웃되어서 다시 로그인하려니 와이파이도 안잡히고 로그인도 안되고 결국 짐만 손에 들고 있는꼴이에요. 진짜 별로. 돈내고 읽을 권리를 가졌음에도 여러가지 환경적 이유들로 손에 책들고 읽을 권리를 제한받게 되는 시스템. 이건 좀 그러네요. 이거딱 두개 정말 너무 말도안되게 불편해서 진짜 못쓰겠네요. 차라리 이북버전 책을사면 로그인 와이파이 걱정도 없고. 언제어디서나 틈틈히 읽다보니 효율도 올라가고 업데이트도 없어서 총균쇠같니 두꺼운책도 한권 뚝딱읽음. 그리고 가끔 읽다가 만료되어 못읽게되는 책도생김. 오만가지 이상한 것들이 책읽는걸 다 방해해서 진짜 너무 스트레스. 난 이북을 이동시 편리하라고 보는건데 와이파이 어쩌구 뜨면 읽다가 다끊김. 제발 쓸데없는거 업데이트하지말고 어떤 사람들이 무슨 장치로 사용중인지 그리고 구독자들이 독서를 온전히 잘 즐기고 독서에 만족하는 기능이나 좀 신경써서 업데이트하세요. 당하다보면 책을 안좋아하는 사람이 어플만드는거같음.

개발자 답변 ,

안녕하세요, 밀리의 서재입니다. 밀리의 서재 업데이트는 보다 편안한 환경 제공과 보안 강화를 위해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또한 밀리의 서재는 네트워크 연결이 불안정할 경우 저작권 보호와 앱내 개인정보등의 보호를 위해 로그아웃이 진행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밀리를 지켜봐 주시고 언제든지 문의하기를 통해 의견을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려요. 다시 한번 저희 밀리의 서재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이슈는 아니고 인터페이스..

효율적으로 독서를 하고 싶어서 밀리의 서재를 설치했지만 오디오북을 이용하기에 매우 불편합니다. 일단 도서를 클릭하면 이 도서가 오디오북이 가능한지 여부 표시가 없어요. 그래서 다시 오디오북탭으로 이용하면 뭐 검색이라는게 가능한걸까요? 자 이게 오디오북 리스트고 인기순으로 정렬해놨으니 보려면 보고 말려면 말아라의 화면이 나옵니다. 통합검색화면에서 오디오북만 따로 검색 할수도 없습니다. 밀리는 몇몇 베스트셀러 트랜디한 책위주로 구독서비스에 전문인 앱 같구요. 저같은 사람한테는 전혀 유용하지 않네요. 교보북에서도 E북이 가능하고 바로 읽을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책이 있고 지류로만 볼수 있는지 E북도 가능한지 책의 상세페이지에서 한번에 확인이 가능하죠. 반면 밀리는 정말 검색기능 뭐 특화된게 없어요. 보고싶은 책이 있어야 구독을하죠. 그리고 구독이 끝나면 소장이 되는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머리아프고 쓰기싫으네요. 이젠 설치 안하려고요 여긴 바뀌는게 없는듯. 벌써 몇번 설치했다 지웠다 반복. 여기는 주로 개발자님들이 확인할테니 이런 후기가 뭔 의미가 있나 싶네요. 제가 서비스의 기능을 잘못알았던듯

개발자 답변 ,

안녕하세요, 밀리의 서재입니다. 먼저 관심을 갖고 개선 의견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편하게 느끼셨던 부분이 발생해 저 또한 안타깝습니다. 말씀주신 내용을 관련 부서에 전달하여, 회원님의 입장에서 좀 더 나은 밀리의 서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밀리를 지켜봐 주시고 언제든지 문의하기를 통해 의견을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려요. 다시 한번 저희 밀리의 서재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