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잉글리시는 pc버젼부터 알게되었는데 아무래도 레벨업이 좀 오래걸리고 재미있긴하지만 글씨 모르는 동생의 경우는 엄마도움이 없이는 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습니다. 아이 둘 다 패드가 있는데 각자 캐릭터를 생성해서 시작할 수 있다는 게 좋고 그리고 레벨업도 빨리빨리 진행되니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게임처럼 미션이나 아이템도 원하는 걸 살 수 있는게 다양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고 무엇보다 데빌몬과의 대결을 따로 선택해서 계속 도전할 수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드네요. 컴퓨터로 할 때는 이부분이 늦게 나와서 지루했거든요. 저는 컴퓨터랑 모바일 버젼 다 이용해본 사람으로서 너무 만족합니다. 아이들도 이제 기본적인 가벼운 문장은 너무 잘 듣고 따라합니다.

이제 베티아를 1달째 쓰고있는 사용자 입니다그런데 오늘 업데이트 하기 전에 악세사리가 추가된것을 보았습니다그래서 드레스샵에 가보았는데 없었습니다 그래서 옷과 악세사리를 조금더 추가 해 주셨으면 합니다베티아 최고👍🏻

호두PC, 호두M하고는 다른 느낌. 게임적인 부분이 강화되어 아이들의 흥미유발과 접근성이 높음. 공부처럼 지루하게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학습이 됨. 스토리는 PC,M과 같은 내용으로 베티아 잉글리시 1은 CUBE 1.1 내용임. 화려한 비주얼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많음. 오늘의 학습 (필수학습, 선택학습) 구성이 좋음. 랜드마크 건설 꾸미기, 아바타 꾸미기, 매일영어말하기, 배틀, 기억의 영화관, 스토리, 타임트래블, 링커모드 등등 아이들이 할 거리가 많음. 보상(별, 루미, 알파벳 등)이 많아서 아이들이 성취도가 높음.

억지로 시키지 않았는데 스스로 한시간 넘게 영어로 말하고 있다니 신기하네요. 15만점 모아서 랜드마크에 디노의 동상을 꼭 설치하고야 말겠다면서 열심히 하고있어요 ㅎㅎ 공부인줄 모르고 게임인줄 아는 순진한 녀석입니다 ㅋㅋ 캐릭터도 멋지게 꾸며줘야겠어요. 매일 이렇게 하면 영어 말하기 양이 엄청날것 같네요 학교가서 애들한테 자랑하고 같이 하자고 이야기 해본다네요 이렇게 좋아했더니 엄마는 마냥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