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계속 하고 있다. 처음에 너무 신기해서 친구들에게 자랑/알리고 싶었지만 막상 내 일상이 틀통?난다는 생각에 그 마음을 꾹 참고 혼자서 낄낄거리며 몰래 하고 있다. (아무에게도 알릴 수 없다는 게 조금은 맹점.) 내가 모르는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들여다 보는 게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예전 어릴 때 누군가는 내 일기를 읽었으면 하는 마음과 또 들키고 싶지 않는 그 마음이 공존하는 앱. 그래도 개발자에게는 이거 넘 재밌다고 내 마음을 보여주고 싶다. 예전 일기에 선생님에게 하고 싶은 말 했던 것처럼.

재미삼아 우연히 깔아봤는데, 제가 쓴 일기가 그림으로 저절로 막 생성되니까 너무 신기해요!! 덕분에 일기쓰는 습관도 생겼네요 ㅎㅎ 또 내 그림이 공유돼서 전세계 사람들이 리뷰해주는게 흥미로웠어요. 매일 나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공간이 하나 생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

새해부터 일기쓰기로 다짐했었는데 직접 일기쓰는건 며칠하다가 못하겠더라구여 그래서 검색하다가 받게됬는데 제가 쓴 일기가 저절로 생성이되고 표현이되고 전 세계 사람들의 이야기를 ai 번역으로 읽을수 있어서 신기해요 이야기가 그림으로 표현하는거라 편하게 쓸수 있어서 좋고 감성도 가득한거 같아요 !! 그림 못 그려도 알아서 표현해주니 너무좋네요ㅜㅜ

제가 평소에 일상 일기를 쓰고 싶어서 소울캠퍼스라는 앱을 다운로드했습니다. 오늘 일기 글을 다 쓴 후 AI 그림을 자동으로 완성하니까 너무 편리했고 일상이랑 맞게 잘그렸습니다. 그 덕분에 만족한 그림 일기를 잘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