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와 오타&맞춤법 틀린 거만 빼면 괜찮았어요.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된 것 같아요.내가 쓰레기였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그런 걸 느꼈거든요.암튼 잘 플레이였고 버그 고쳐쳤으면 바람이 드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일단 연락하는 모든 남자는 쓰레기였다 인것 같은데 대충 이건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채팅어플에서 제대로 된 연애 상대를 만날수 있을리가 없죠. 현실성 있네요. 근데 쓰레기남이라는 이유가 뽀샵, 바람, 직업 속임 정도로 나누어지는 것 같은데, 그럼 주인공은 뭘 바라는 건지 의문이 들어요. 처음에 보면 주인공도 채팅어플에 올린 자신의 얼굴사진을 당연히 뽀샵했다고 나오고, 직업을 말한 것 샅지도 않고, 뭣보다 주인공은 채팅남 여덟명이랑 동시에 얘기하고 있으면서 상대가 바람피니 이런거 운운하는게 참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도 주인공 시점으로 얘기를 전개할거면 주인공은 정상인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응 재밌긴 재밌어 정말로 재밌는데 광고 유도가 심함 ㅠㅠ 채팅 치는데 1분 거릴빠에 차라리 나눠서 도배를 해라...

아니 그 희진이가 한번에 여러명을 만나는게 아니라 그 뭐라 설명해야되지 만약 띵이랑 만나고 있는데 다른애들을 만나는게 아니라 띵을 만나는 중 다른 애들은 아예 없는 사람임.. 그니까 한명 한명을 보는게 맞다고 봄 쨋든 희진이는 정상 설쓰남 지대 재밋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