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빠른 변화는 정말 온몸을 바쁘게 움직이게 만드는것 같아요. 미래의향(Wish) 데이터를 등록하고 보상을 받으며 그와 관련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 받을 수 있는 그런 플랫폼, 워너아이 서비스를 앱을 통해서 보다 간편하게 담아갈 수 있다니 보다 미래지향적인, 특징있는 서비스이지 않나 싶어요. 예전에 모 컨퍼런스에서 감성을 앱에 담아서 그사람의 바람을 조금씩 분석해가며 좋은 음악, 향기, 선물 등을 보여주는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단적으로 봤었는데요 워너아이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해주는 확실한 데이터 전문 플랫폼인것 같아요. 전문가분들이 만드신 그런 앱을 조금 사용해보고 또 앞으로 사용할 여지를 생각하며 조금씩 조금씩 제 느낌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 워너아이 앱의 장점이라면 이런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사용자 편의성 부분입니다. 일단 사용가입부터 복잡한 단계가 아니라 인증만 하면 간편하게 서비스에 가입을 하고 앱을 사용할 수 있다는것. 그리고 각각의 카테고리별로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오픈되어 있어서 보기도 편하고 워너아이 앱이 어떤 서비스를 위한 앱인지를 잘 알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것 같았습니다. 오롯이 로그인된 사용자만을 위한 좋은 서비스, 워너아이 앱을 통해서 실현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단순함의 미가 돋보인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쇼핑이나 서비스를 지원하는 앱들의 경우 작은 화면에서 많은것을 보여줘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실 그러다보면 기능도 정말 많아지고, 이미지나 동영상 등 많은 콘텐츠들이 있어야 함은 자명하지요. 하지만, 워너아이 앱의 경우는 경우는 디자인면에서도, 그리고 메뉴를 구성한것에서도, 화면의 전환 등에서도 정말 단순하게 구성해서 사용하기가 정말 편한것 같습니다. 로그인하면 사용자 이름과 포인트를 명시적으로 보여주고 주요 공지가 아기자기하게 보여지는 것. 또한 담은 위시템이나 키워드 들을 관리하고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단순 명료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위시템들이나 이벤트, 포인트 활용 등도 자세한 설명을 세부적으로 안내해주니까 보여지는 화면은 정말 단순하게 구성되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세번째로 사용자 동선을 고려한 콘텐츠와 기능배열이 좋았습닏. 웹이든, 앱이든 많은 메뉴들이 있다보면 그 기능이 중첩되고, 또 여기저기 사용자들이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워너아이 앱의 경우 사용자가 보고자 하는 정보의 Step 별로 편하게 안내되어 있고 스크롤도 발생하지 않아서 화면을 넓게 볼 수 있다거나 아래쪽 토글 키, 홈, 위샵, 퀘스트, 솜솜 챌린지 등 주요 서비스를 바로 이동할 수 있는것이 좋았습니다. 특히나 워너아이 앱을 매일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열어서 접속의 다양성을 유도하는 그런 시도는 엄지 척. 이벤트와 핫딜도 사용자들이 정말 궁금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면서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혼란스럽지 않은 이용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시 포켓! 정가운데 꼭 지니 같은 역할은 아니지만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네번째로, 워너아이 앱의 빠른 반응속도입니다. 워너아이 앱의 각 단계별 검색이나 세부 페이지와 관련된 사항 등을 들어갈때 메뉴들에 대한 반응이나 결과값 제공의 속도가 1초도 채 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최적화가 잘 되어 있다는 사실이겠죠. 사용자들이 페이지를 방문했을때 바로 창을 닫아버리는 시간이 3초라고 알려져 있답니다. 이같은 사실에 따른다면 워너아이 앱은 사용자들이 계속 사용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용 ^^* 이상 저만의 워너아이 앱에 대한 리뷰를 이야기해봤습니다. 리뷰라고 할것도 없이~ ^^ 워너아이 앱이 보다 더 발전하기 위해선 그 이용도가 높아야겠지만, 적절한 홍보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워너아이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주)워너아이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앱과 또 워너아이 서비스의 홍수 속에 워너아이만의 매력과 서비스로서 승부하는 그런 승부사가 되어주세요. 그리고 연말 다가오는데 가장 혁신적인 서비스로 많은 수상도 함께 휩쓰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학생이라 알바를 구하려고 해도 미자라서 안 받아 주는데도 많고 무엇보다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앱은 설문조사만 해도 100원씩 받아요! 그리고 사고싶은걸 기록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합리적인 소비도 도와주고 진짜 꿀이에요 ㅠㅠ개발자님 감사합니다!!!

거의 초기부터 이용해왔던 사람으로써 앱의 본질이 너무 바뀐 것 같아 실망입니다. 원래 설문조사로 포인트 받는게 메인이던 앱 아닌가요? 그래도 솜솜 밸런스나 브릿지까지는 재미있게 이용해왔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하나둘씩 업데이트 되더니 설문조사는 사라지고 무슨 랜덤 박스같은것만 한가득 생겼네요. 무슨 도박판도 아니고 이제는 모으기도 힘든 포인트 모아서 다 날리라는 건가요..? 그리고 지금처럼 바뀐 상태에서 3만원을 어찌 모으나요.. 조금만 기다렸다가 현금 인출하거나 기프티콘으로 바꿔야지 했었는데 다 망했네요^^ 초반에 포인트도 많이 주고 UI도 깔끔해서 미래가 기대되던 앱이었는데 정말 많이 실망했습니다. 포인트를 조금 덜 주더라도 이전과 같이 설문조사를 메인에 두고 운영했다면 이정도로 실망스럽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앱 최근 리뷰보니까 초반부터 이용했던 사람들은 거의 다 같은 생각인 것 같네요,,

잘 되던 포인트 상점도 없애시고 무슨 온통 럭키박스뿐..하다못해 포인트로 럭키박스를 살 수 있는 것도 아님.현금인출은 3만원부터? 이게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몇 달을 아껴둔 제가 이상할 지경 상점 다시 입점 못하시겠으면 럭키박스 포인트 가능으로 바꾸세요 기존유저들 탈퇴하고 앱 망하려고 작정하신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