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왜 깔았냐면 첨에 ‘아 뭔가 힐링게임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스토어에 힐링게임 검색하고 아래로 스크롤 하고 있는데 애가뜬거임 식당이나 호텔은 봤어도 ‘찻집’ 이라는 명칭이 있는게 뭔가 신선해서 충동적으로 깔았음 다운로드되는동안 리뷰를 봤는데 진심 다 5점.. 와우 그래도 솔직히 첨엔 별 기대 안했음. 게임에 기대를 안걸었다기보다는 나는 원래 아무리 재밌어도 한 게임에 정착을 못하고 금방 질려해서 애도 몇번하다 말겠지 하면서 들어갔는데 첨에는 “오 귀엽다, 퀄 좋네” 이런 생각만 들었음 근데 하면 할수록 진짜 힐링되고 넘넘 재밌는거임 그래서 이 게임이 내 첫 정착게임이 되버렸음.. 아니 근데 진짜로 속는셈 치고 한번만 깔아보셈 차깨비들도 다양하고 너무 귀엽고 퀄도 좋음 그래픽도 자연스럽고 주문은 딱 버겁지 않을정도로 들어와서 뭔가 편안하면서도 되게 재밌는느낌 이랄까 나 원래 리뷰 절대안쓰는데 이거 진짜 띵겜이라 숫가락 하나 언저본다.

오랜만에... 오래오래 하고싶은 게임이 생겼네요☺️❤️ 어저께 깔았는데 모든 패키지 다 질러버리고 소액결제 잔뜩 했어요ㅋㅋㅋㅋ열심히 돈 바칠 테니까 계속~~ 꾸준히 많은 컨텐츠 업데이트 부탁드려요~~~!!!!! 진짜 오래오래 즐기고 싶어요!!!!!(+ 다른 타이쿤들이랑 비교해도 퀄리티가 높은 편인데, 그런 퀄리티에 비해 유저가 적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여유되실 때 마케팅에도 더더더 많이 힘써보셨으면 좋겠어요! 광고에 돈 쓰시면 몇배로 되돌아올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돈 잔뜩 버시라고 드리는 말씀임+_+)

너무 오랜만에 맘에 드는 게임을 발견하고 눈이 번쩍 떴습니다 (마치 like 심봉사..) 차깨비들 디자인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차를 만들어주는 시스템이나 차깨비 돌보는 시스템도 너무 귀엽고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웠던 부분은, 현질 패키지가 좀 더 효과적이면 좋지 않을까 싶었던 거였습니다ㅠ 이벤트 차깨비들이나 배경 등등 가지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아서 그냥 현질을 해야겠다! 싶은데도 정작 상품이 없어서 고민이더라구요.. 돈을 써서라도 가지고 싶은 아이들이라서 더 슬펐던 것 같습니다ㅠ 그리고 차 만들때 쓰는 에너지의최대치가 좀 더 늘어나도 좋을 것 같았어요ㅠ 5개는 후딱 쓰더라구요ㅎㅎ 리뷰 거의 안쓰는데 정말 재밌어서 꼭 써야겠다 싶었어요 좋은 게임 넘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몇가지 개선하면 정말 좋을거같아서 남겨요! 차깨비들 누르면 상태가 위/아래에 차라리 직관적으로 보였으면 좋겠어요~ 밥먹일때 배고픈지 안고픈지 일일이 확인해야해서 귀찮아용 ㅠㅜ 그리고 상점에서 파는 음식들도 향긋 고소 이런게 얼마인지 수치로 나와있으면 좋겠고 가게를 운영할때 뜨거운물인지 차가운물인지도 더 직관적으로 알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물을 컵에 따라놓고 정신없으면 뜨거운물인지 차가운물인지 미지근한물인지 헷갈리는데 뜨거운물은 레드 이런식으로 티가 났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리고 차가 우러나고 있는 중에도 , 물을 덜받았을때도 버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그리고 꿀&우유 미니게임 후 더 빨리 창이 닫혔으면 좋갰어요이상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