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부서지는 푸른 밤들 전체
내 손 안에 팝업극장
Jae rin Son
iPad용으로 디자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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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스크린샷
설명
내 손 안에 팝업극장, AR 애니메이션이 팝업북 무대 위에서 펼쳐집니다.
[파도; 부서지는 푸른 밤들]은 배우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AR애니메이션이 결합되어 '우울' 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상실의 슬픔과 우울의 시간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AR팝업북 [파도; 부서지는 푸른 밤들]은 우울한 기분이 들어도 괜찮으며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들려줍니다. 나와 같은 기분을 지니고 살아가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큰 위로가 됩니다. 팝업북을 한 페이지씩 넘겨보면서 배우들의 음성을 통해 지금의 마음 상태와 맞는 대사를 발견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해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작품이 건네는 위로를 받고 그 위로를 자양분 삼아 힘든 시기를 잘 지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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