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YMORE 4+

늦깎이 캠린이 인데, 첫 용품 구매로 이너프7을 구매하였는데 어플이 직관적으로 딱 있어야 할 버튼, 야외에서 야간에 조작하기 딱 쉽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캠핑이 처음이지만 초보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게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밝기, 색온도, 타이머를 직관적으로 변경하기 쉽게 되어 있는 크레모아 어플을 추천 합니다. ^^

최근에 아이와 함께 캠핑을 가서 사용했는데 앱이 훨씬 편해졌네요! 사실 이전에 이너프, 네오 앱을 각각 사용해야 해서 앱 사용 보다는 직접 제어하는 편이였는데, 이번 캠핑에서는 크레모아 앱 덕분에 정말 편리했습니다. 불멍타임에 아이가 자고 있는 텐트는 부드러운 따뜻한 색으로 틀고 바깥쪽에서는 조금 더 밝은 조명으로 설정하니 분위기가 확 달라졌습니다. 특히, 밝기를 슬라이드로 조절할 수 있어서 한손에 장갑을 끼고 있어도 편리하게 순간순간 기분에 맞게 변경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아! 특히 네오같은 경우는 메인이라 텐트 천장에 걸어놓고 사용하는데 누워서 조절하는게 이렇게 좋은거였네요! 매일 누가 끌래 눈치싸움 안해도 됩니다ㅋㅋㅋ 타이머 설정 기능도 정말 유용했습니다. 충전을 넉넉히 하지 않은 것 같아서 전력을 좀 나눠서 써야했거든요! 잠자기 전에 불을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정해두니 아이가 푹 잠들고 나서 자동으로 꺼지게 설정해서 안심하고 잠에 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앱 상단에 이벤트 소식이 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새로 생긴 기능 같아요! 플렉스데이 이벤트보고 네오 한개 더 질렀습니다ㅋㅋㅋㅋㅋ UI도 훨씬 직관적으로 바뀌고, 조작이 쉽고 무엇보다 앱이 좀 세련되진 느낌이에요! 예전에는 종종 메뉴 찾느라 애를 먹었는데, 이제는 그런 고민이 사라졌습니다. 사용자의 불편했던 점에 귀기울여서 만들어 주신 것 같아요! 이전의 불편함이 완전히 해소되었고, 캠핑을 더 즐겁고 간편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캠핑 시작부터 늘 사용해오던 크레모아 랜턴✨ 백패킹엔 울트라 미니/헤드랜턴으로, 오캠으로 넓혀가면서 3페이스네오BTR20까지 제품 품질이야 말해뭐해죠! 캠핑가면 잠들기전 랜턴을 항상 손으로 꺼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블루투스 기능이라니!!!! 직접 사용해보니 UI가 직관적이여서 설명서를 보지않아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버튼작동보다 밝기 조절을 더 세밀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도 사용자를 위한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크레모아 만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