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 - 하루 한 번, 가족에게 보내는 생존신‪고‬ 4+

떨어져 사는 4인 가족에게 너무 유용해요!

가족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고 저도 일상을 공유하고 싶지만, 특별한 용건이 아니면 가족 단톡방에 말을 꺼내지 않게 되더라구요. 삐삐는 지극히 일상적인 사진도 가볍게 주고 받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특히 OS 상관없이 매끄럽게 연결되는 부분이 감동이었습니다.

매일 사용하다보니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각 게시물에 달린 댓글 개수를 댓글창이나 게시물에 들어가지 않고도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알림 푸시를 제외하면 [앱접속-메인화면-게시글-댓글창]에 들어가야만 댓글의 존재를 알 수 있다보니 종종 놓치게 되어 아쉽더라구요.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디자인부터 사용성까지 다정한 고민의 흔적들이 느껴져 감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발전 응원합니다!

개발자 답변 ,

삐삐를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안건 꼭 팀 내부적으로 논의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사진이 안 올라가요ㅠㅠ

스마트폰 안 익숙한 부모님 소식 매일매일 올라와서 정말 잘 쓰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들어 사진 업로드가 아에 안 돼서 업로드 못하고 날리는 날이 많아졌네요ㅠㅠ 개선해주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ㅠㅠ

부모님이 더 좋아하세요

각자 따로 지내다 보니까 안부를 많이 궁금해하셨는데 이렇게 공유할 수 있어서 부모님께서 진짜 좋아하세요!!! 사진으로 기록이 쌓이니까 나중에 되짚어보는 재미도 있구요..!!!!

개발자 답변 ,

감사합니다. 까만주택님!! 앞으로도 가족분들과 편한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는 Bibbi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