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몇년째 엄청 잘썼는데 이제 해외도 된다니... 해외여행갈때마다 숙소 찾기 힘들었는데 너뮤 좋네요~!

표현하자면 쓰레기 같아요. 여행가서 예약한 객실 들어가니 벽면과 바닥에 곰팡이 투성이, 테이블, 쇼파, 바닥에 알 수 없는 검정색 크고 작은 얼룩들, 금연 객실인데 재떨이와 함께 담배 찌든내, 환기 안 되는 방, 에어컨 안 시원해 지고 수압 엄청 약해서 물은 질질질질. 야놀자 고객센터에 연락했는데 1시간 가량 연락 안 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계속 시간 낭비하다가 카카오톡 1:1 상담 연결하니 답장 오길래 느끼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클레임 거니 객실 상태 확인 절차도 없이 위생은 개개인마다 느끼는 점이 상이하기 때문에 취소 불가하다는 답변 받았어요. 객실 상태 사진 다 보내주고 숙소 대표 앱이 이런 식으로 운영하냐며 뭐라고 할 때마다 해당 문제 확인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10분만 기다려주시겠어요? 계속 이러고 있고 노발대발 난리치니까 그제서야 취소해 준다고. 시간 확인해 보니 오후 7시 입실해서 처리까지 오후 8시 30분 됐고 여행 왔는데 시간 낭비 시킨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상할 거냐 따져물으니 이 부분은 보상 시스템 안 된다고 또 형식적인 답변 늘어놓길래 개거품 물고 난리치니까 5000P 줄 수 있다고 해서 어이가 없었네요. 고객이랑 딜하는 것도 아니고 밤 9시 다 돼서 길바닥에 나앉았는데 찜질방 갈 돈도 안 되는 금액으로 어쩌라는 건지. 질 떨어지는 숙소앱 야놀자 평생 이용할 일 없어요. 답변도 보니까 위생, 계도 타령하면서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는 거 같은데 그따구로 운영하면서 피해주지 마세요.

대체 왜 점주의 요청만으로 무조건 리뷰를 차단하는겁니까? 악의가 없고 비방적인 내용도 아니고 제 히스토리를 보면 거의 5점만 줬는데 아쉬운 점 좀 적었다고 점주 요청으로 제 리뷰를 차단했네요. 숙소 이용 후 아쉬운 사실을 적었고 평점을 낮게 준 것도 아닌데 점주의 권리침해 신고로 후기가 차단된거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배x이나 쿠x같은 곳은 지나칠 정도로 고객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서 악성리뷰까지 안지울정도로 점주나 사업자를 고려하지 않는게 문제라면 야놀자는 완전히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손님(고객)이 왕은 아니지만 일방적 비난이나 폄하가 아니고 단순히 숙소가 아쉬운 점에 대해 사실을 나열했고 사실적시 명예훼손 염려도 없는 이용후기를 일방적으로 차단하다니요 또한 고객센터 아웃소싱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고객센터 이용시 너무 친절한 홍ㅅㅈ상담사님과 달리 김ㅊㄹ 상담사님의 불쾌하고 기계적인 응대 역시 너무 아쉬웠습니다. 제발 단순히 수수료만 먹고 끝이 아니라 고객의 편익도 생각해서 운영 부탁드립니다. 리뷰 차단 요청 들어온다고 검토도 안하고 무조건 리뷰 차단하면 리뷰가 대체 왜 있는건가요? 그럼 안좋은 리뷰가 있으면 모든 제휴점들이 전부다 나쁜 리뷰 차단요청할거고 싹 다 높은 점수일텐데 사람들이 리뷰를 참고할 필요가 없는데요? 그리고 방문해서 업체가 일방적으로 추가금 받거나 갑자기 당일이나 직전에 취소해도 야놀자는 어쩔 수 없다고만하고 고객이 취소하면 수수료 100%부과하고 이게 맞습니까? 정말 답답합니다. 플랫폼이라는게 단순히 그냥 수수료 장사만 하면 그만인가요? 이렇게 cs응대도 별로고 매번 업체 입장만 들어주면 플랫폼 수익 모델로 야놀자가 지속 가능할까요? 정말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숙박앱을 벗어나 테크 올인 전략을 선언하고 IPO까지 고려하고 있다면서 가장 큰 포션을 차지하는 숙박 부분도 이렇게 고객을 무시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인다면 과연 테크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겠습니까 제발 고객도 생각해주시고 숙박앱부터 제대로 하고 테크 올인을 하세요.

예약한지 40분도 안되는 방 입실하러 갔는데 엄청 노후된 건물에 침대 옆에 욕조가 붙어있는등 이상한 방구조, 깨끗하지 않은 방, 사장님의 불친절함 등의 그런 이유로 방보자 마자 나와서 환불해달라 했더니 안된다면서 역정내며 야놀자 고객센터에 전화 하라하여 상담요청을 했는데 상담원 대응도 엄청 불친절하고 띠꺼운 목소리로 안된다는데 상당히 불쾌하고 꽁돈 먹겠다는 심보로 말도안되는 취소규정을 들먹이며 취소해주지 않음. 무엇보다 상담원의 불쾌하다는 듯한 목소리와 안되지요^등의 비아냥 대며 비꼬는 말투가 너무 기분 나쁨. 사용하지도 않은방 돈내라는ㅋ 예약한지 40분된방 취소도 안되는 이상한 앱 그냥 더러워서 지움. 앱은 편리하고 좋아서 쓴지 오래였는데 상담원때문에 앱 삭제함. 솔직히 죄송하다고 이러한 이유로 안된다며 설득했다면 이렇게 기분 상하지 않을것. 고객센터 상담원 바꿔야할듯. 이런 대응이면 누구도 사용하고 싶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