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 17+

Name: Warframe
Rating: 3.9 (53 reviews)
Author: Digital Extremes

Digital Extremes

- 3.9 • 53개의 평가

- 무료
- 앱 내 구입 제공

설명

이 스토리 중심의 부분 유료 온라인 액션 게임에서 그 누구도 멈출 수 없는 강력한 전사로 깨어나 동료들과 함께 싸움에 임하세요. 여러 행성에 걸쳐 뻗어나가는 성계 이곳저곳에서 전쟁을 벌이는 세력들과 맞서며, 신비로운 인물, 로터스의 안내에 따르며 워프레임을 레벨업하고, 파괴적인 화력을 가진 무기고를 쌓아올리고, 이 짜릿한, 전혀 새로운 장르의 3인칭 전투 경험 속의 거대한 오픈 월드에서 여러분의 진짜 잠재력을 불러일으키세요.

강력한 전사가 되어보자
상상할 수 없는 힘을 지닌 바이오메탈 수트, 워프레임에 들어가세요. 그들의 어빌리티를 발휘하고 광범위한 종류의 파괴적인 무기를 이용해 눈에 보이는 적의 무리들을 손쉽게 섬멸하세요. 그리고 학살이 끝난 후엔, 각자가 고유한 세트의 어빌리티를 지닌 50종 이상의 다양한 워프레임들을 게임플레이로 획득하거나 즉시 구매하여 여러분이 원하는 형태의 대혼란을 어떤 식으로든 다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전투
친구들과 분대를 꾸려 서로 긴밀한 협력이 가능한 코옵 게임플레이에서 함께 미션을 완료하고 값진 보너스 보상들을 손에 넣어보세요. 여러분의 워프레임이 가진 어빌리티를 활용해 아군을 치유하고, 적의 탄환을 되돌리고, 여러분의 목표를 달성해 보세요. 특정한 구간에서 막히셨다구요? 게임 내 매치메이킹을 통해서라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동료 텐노들과 쉽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광대한 시스템 탐험
워프레임의 매혹적인 파쿠르 스킬로 지상에서의 미션을 능숙하게 달려 나가거나, 여러분 스스로의 입맛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우주선을 타고 별들 사이로 나가 함선 대 함선전에 참여해 보세요. 신비로운 오픈 월드 맵에 정처없이 빠져들며, 멋진 생명체들 - 우호적이든, 적대적이든 -로 가득찬 생태계를 찾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장대한 대서사 스토리를 경험하라
5개의 확장편에 걸쳐 펼쳐지는 워프레임의 장대한 시네마틱 스토리, 그리고 30개 이상의 스토리 기반 퀘스트를 경험하며 근원계의 광범위한 역사에 경탄해 보세요. 여정을 시작하며 3종의 오리지널 워프레임 중 하나를 통해 첫 전능감을 맛보고 내면의 힘을 이끌어내세요. 여러분의 기술을 갈고 닦으며 여러분의 각성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 보세요.

자신의 무기에 통달하라
여러분이 처음으로 받는 스타팅 워프레임은 불과 시작에 지나지 않습니다. 수많은 종류의 파괴적으로 강력한 무장, 그리고 탈것과 동반자 등을 제작하고, 여러분만의 독특한 플레이스타일에 딱 맞는 장비의 조합을 찾아낼 때까지 이들을 레벨업하고 경험해 보세요. 여러분의 무장에 한껏 멋을 더해 위협적인 모습을 만들어냄으로써, 여러분만의 스타일로 디자인한 장비 설정을 뽐내 보세요.

끝이 없는 개성의 자유
근원계에 발을 들인다는 것은 각자가 개성에 맞춰 설정한 워프레임, 무기 및 장비를 지닌, 수없이 많은 친절한 동료 텐노들의 일원이 된다는 겁니다. 장비 설정을 여러분의 취향에 맞춰 더 향상시킬 수 있는 이 엄청난 경우의 수라면, 여러분 자신의 워프레임을 위한 완벽한 룩을 디자인해가는 것이야말로 여러분과 분대원들에게 끝없고도 무한한 보상을 주는 도전이 되겠지요!

2024년 10월 25일

버전 1.3.3

버그를 수정하고 성능을 개선하였습니다.

Warframe.com/updates/mobile 또는 오비터의 뉴스 패널에 접속해서 전체 패치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3.9/5

53개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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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사진과 달리 그래픽이 너무 안좋아요

스팀 게임이 또 하나 모바일로 이식됐다

옛날부터 속도감과 손맛에 매료되어서 해보고 싶었는데, 무료임에도 따로 자체 계정 가입이 필요한 것도 모자라 그 부분이 상당히 불친절해 포기해버린 게임이었다.
이번에 모바일로 이식되며 간편 로그인도 생기고, 기존 타 서비스들의 계정을 공용 계정으로 쓸 수 있게 되어 가입하긴 했는데, 어플 설치 자체도 꽤 용량을 차지한다만 추가 데이터 다운로드에 쓰는 9GB 이상의 용량과 그를 따로 다운받기 위한 3-40분 가량의 시간은 굉장히 게임에 대한 가치 자체에 대한 의문을 품게 만들었고 그리 참아서 체험한 게임의 내용에 대해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불친절이 베이스구나’였다. 조작법같은 게 아니라, 게임 내 설정이나 배경에 대한 고유의 용어나 명사들이 전혀 이해할 수 없게 줄지어져 있고, 인벤토리 등 시스템 내에서 카테고리 하나도 이게 뭔지 도무지 모르겠으니 입문에 있어 상당히 벽을 느끼게끔 만든 게임이라는 걸 느꼈다. 그런 걸 신경쓰지 않고 ‘시원하고 속도감 있는 고퀄리티 히어로 닌자 액션 좀 해보자’ 싶으면 손맛 하나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스토리에 집중하고자 하면 전혀 뭐가 뭔지 모르게 만든다. 그러니 입문에 있어 이를 충분히 숙지하고 가는 게 좋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