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에 엔딩 좀 볼까
여유 있을 때 게임 정주행해야죠.
방학 때 해야 할 일. 미뤄둔 어학 공부, 자격증 취득 등 한둘이 아니죠. 그렇다고 귀한 시간을 지루하게 보낼 순 없죠. App Store 에디터가 방학 때 틈나는 대로 즐기며 엔딩까지 격파할 만한 게임을 모아봤습니다.
다크 판타지로 모험을
〈Pascal's Wager〉는 다크 판타지 RPG의 대표작입니다. 정교한 그래픽, 섬세한 조작감, 탄탄한 스토리, 몰입도 높은 전투까지. 모바일 게임이 콘솔이나 PC 게임과 견주기에 손색 없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이유죠. 검은 안개에 둘러싸인 이 음침한 세계에 빛을 찾아주세요.

강력한 마녀와 함께
‘마녀의 샘’ 시리즈는 판타지 세상을 정교하게 표현한 그래픽, 매력적인 캐릭터, 멋진 전투 연출 등으로 사랑받았죠. 〈마녀의 샘4〉는 시리즈 중 가장 화려한 그래픽과 실감나는 전투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주인공 모카모리 외에도 거대한 드래곤과 정령 등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는 몬스터도 볼거리입니다. 반전을 품고 있는 스토리에 몰입하다 보면, 게임이 아니라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듯 빠져들게 됩니다. 엔딩을 본 후에도 즐길 수 있는 다운로드 콘텐츠까지 있으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예술을 담은 게임
〈GRIS〉를 끝까지 플레이한다면, 확실히 알찬 방학을 보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한 편의 예술작품을 온전히 감상한 셈이니까요. 치열한 전투를 치룰 필요는 없습니다.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슬픔을 색상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세계 속을 탐험하다 보면, 마음이 치유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퍼즐을 풀다 보면 챕터마다 게임 속 공간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엔딩에 다가갈수록 오리지널 사운드트랙과 섬세한 그래픽은 한층 더 아름답게 마음을 파고들 것입니다.
즐거운 기억이 가득한 방학을 만들고 싶다면, 명작 게임들의 정주행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