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텀이 조금만 줄었으면 좋겠어요. 30분 간격이라 예약 걸어놔도 20분씩 계속 밀려서 늦을때도 많고, 예약한 시간보다 빨리 도착해서 준비 시간이 부족할때도 많네요. 시간 지연되는 것도 제가 정류장 다 도착하고 나서야알려주고, 탑승 시간이 바뀌어도 알람이 없어서 혹시나 바뀔까 하는 마음으로 계속 폰을 바라보고 있어야해요. 예약뿐만 아니라 일반 호출로 타도 비슷해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어요. 알람 기능이 생기거나 다른 방법으로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부분들에서는 정말 좋아요👍

다 읽으시라고 5점으로 다시 남깁니다. 진짜 장난하자는 것도 아니고.. 교통상황이나 경유 발생 시 대기시간 늘어나는건 알았는데요 예상 대기 시간이 초 단위로 계속 늘어나면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5분이나 남겨놓고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예상 탑승 시간 직전에 갑자기 도착시간이 바뀌었다고 하면 아 그렇구나 하고 하염없이 기다려야되는건지? 대기 시간 상한선을 두고 적당히 시간을 조절해서 끊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자기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는 시간 때문에 어떻게 해야될지 기다리다가 덕분에 버스 시간도 놓치고 시간 낭비 돈 낭비 제대로 합니다. 10분 거리를 40분 이상 기다리고싶으신 분들 꼭 셔클 이용하세요!

아니 대기 장소에서 출발해 13분 후 도착이라던 셔클이 15시 20분경부터 15시 35분경까지 아직도 13분 후 도착이라는 게 말이 됩니까? 개빡쳐서 화면 녹화까지 해놨네요. 하다하다 취소 수수료까지 내고 다시 불렀는데도 그 차 그대로 잡히고. 다른 이용객 태우느라 늦어진거면 충분히 이해하는데, 한자리에서 계속 농땡이 피우다가 예정시간보다 15분이나 더 늦게 출발하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출발도 안 할거면서 콜은 왜 받는것이며, 심지어 취소한 차량이 다시 불렀을 때 또 잡히는 건 뭐랍니까? 취소차량 말고 다른 차량이 뜨는 것이 당연할텐데요. 셔클 로테이션 바뀌고 맘에 안 드는 구석 정말 많았는데 여지껏 꾹 참고 있다가 화가 너무 나서 말해봅니다. 이부분 무조건 개선해주세요.

말도 안 되는 시골에 위치해 있는 저희 집 앞을 하루에 딱 한번 버스가 지나갑니다. 맨날 자전거로 말도 안 되게 경사진 언덕을 지나가야 했었는데 셔클이 저를 구해줬어요. 진짜로 다른 후기 보니까 뭐 호출 시간 길다 시간 안 맞춰 온다 뭐다 하는데 저분들은 적어도 집 앞에 버스가 하루 한번만 오지는 않을 겁니다. 그냥 이런 버스가 생긴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사람들이 있어요. 다들 교통이 편리한 것에 감사하시고 냅다 불평을 하지 말고 어떻게 개선을 할 수 있을지 의견을 좀 내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하나 의견 낼게 있는게 불러 놓고 안 타는 사람들이 빠른 배차를 막는 것 같아서 취소 수수료 - 운임 요금 50%는 너무 적은 것 같아요. 버스 요금 대충 1500원이라고 해도 수수료 적어도 300% 이상은 받아야 적어도 기름값이라도 나올 것 같습니다. 500%이라고 해도 탈 사람은 시간 맞춰서 탑니다. 쨋든 개발자님들이랑 이거 추진한 정부 관계자님을 그리고 매번 빠른 CS 응답해주시는 상담원님들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