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에서 수업 프로젝트 중 하나로 소셜 개더링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아무래도 오프라인 만남을 주선하는 플랫폼이 대세이기도 하고, 저희 팀원 분들 중에도 우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혹시나...? 싶어 대표님께 팀원분이 인터뷰를 요청드렸는데 정말 흔쾌히 들어주셨습니다ㅠ_ㅠ 이유는 그저 외연을 확장하려는 학부생들에게 정말 도움을 주시고 싶었다는 선한 영향력...😭 어떤 제품/서비스든 그것을 생각하는 운영진의 태도와 진심이 결과물의 성과와 퀄리티를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표님 본인부터 소셜개더링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이 가진 전문성으로 도움을 주고, 또 본인이 더 알려주실 부분은 없나 고민하시는 점을 보며 "아 , 이 어플 정말 믿고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동네에는 아쉽게도 서비스가 아직 없어 대기 중이지만 빨리 사용하고 싶네요~!~! 팀원들에도 엄청 추천 중이에요! 대표님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뭔가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한게 우트에 있어서 마음에 들었는데요특히 대형 동아리의 경우 단톡에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까 잠깐 같이 놀 사람, 같이 밥 먹을 사람 물어보는게 꺼려졌거든요 근데 모임 내에 모임을 가볍게 열고 또 사라져서 좀 더 친해지는 기회가 된 거 같아서 좋아요🥸

어찌 매일 같은 일. 같은곳. 비슷한 퇴근시간에 맞춰서.... 어제 보고 오늘 또 마주친 사람과 만나 뻔한 동네술집가서 맥주한잔 하는게 지쳤을때. 만난 어플입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분위기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도 매너있는 모임이라는게 무엇인지... 느꼈습니다. 감사해요. 이런 어플을 개발해주셔서✨

안녕하세요~! 고생하고? 계실 것 같은 우트직원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위해 정성스런 앱 리뷰에 도전해봅니다.어제 게더링으로 동네분들을 처음 만나보았는데 나이 성별 직업 다 달라도 확실히 동네 정보 공유나 주제에 대한 서로의 생각 공유 등이 잘 이루어져서 너무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참고로 어제 모인 분들 모두 인*타 광고를 보고 앱을 설치하셨다고 해요(*마케팅 성공적*)디자이너님의 프로필 이미지나 모임이미지가 쥬는 아기자기함? 성별을 표기하지 않는 문화가 한몫을 한건지 게더링에 여자분들이 가득하였답니다 🙂 기획자분께서 걸어둔 여러 장치들(우트만 가능, 게시물로 대화 등), 주의 사항 등이 앱의 의도 변질을 막아주는 느낌을 줘서 참 좋아용!아직 앱에 여러 버그들이 있지만 그걸 참고도 쓸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빠이팅하시고, 주말엔 쉬시면서 욜심히 개발 부탁드립니다.(희망 기능이나 심한 버그는 문의글로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