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째 파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해피오더가 생기기 전에는 평화롭게 매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해피오더가 생긴 후로 너무 힘듭니다. 손님이 해피오더를 통해 주문한 빵 종류와 매장에 남아있는 빵 종류가 다를 때가 너무 많습니다. 안그래도 바쁜데 손님에게 전화해서 사정을 말씀드리고 "무슨 빵이 있냐, 얼마냐, 왜 해피오더 어플이랑 다르냐?" 손님이 요청하는 대로 빵을 보내드립니다. 하소연을 많이 듣습니다. 해피오더 어플에 업데이트가 안 되는 걸 제가 어떻게 알까요?,,, 해피오더 어플이랑 매장 빵 재고가 일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포스기에서 파바 딜리버리~ 파바 딜리버리~ 여자 아이 목소리가 들리는데 너무 듣기 싫어요... 집이나 다른 곳에서도 환청이 들려요.

주니어 법정대리인 인증해야해서 했는데 인증번호 똑같이 쳤는데 계속 틀리다고 웅앵앵 ㅋㅋ 여기 좀 큰 회사 아니였나 일 진짜 왜 이렇게 하죠 ㅜㅜ 위에 가서 사람들 많이보라고 별 5개로 한거에요 ㅋㅋ 아 진짜 짜증ㅇ나네여 ㅋㅋ

회원가입안하면 교환권 주문불가 (이부분에 대한 안내가 전혀없음)가입하는데 휴대폰인증 오류 계속뜸가입겨우해서 주문할랬더니 온리매장사용안내..카카오에서 배달가능이라고 써진 메시지는 뭔지.최악. 디지털 역량좀 키우시길

주문후 거의 30분 지나고 취소가 되질 않나, 배달관련 상세 내용을 볼 수도 없고 막연히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공지사항에 기상 악화로 지연된다는 배너하나 넣으면 소비자가 그걸 볼 거라 생각하시나요? 아예 주문 하면서부터 팝업이라도 넣어주시는게 좋지않을까요? 구매 프로세스도 불편하고 저는 현재 3시 6분 주문을 아직까지도 받아보지 못한 상황입니다. 사전 안내 시간보다 이미 늦었고 이미 첫 주문때 아무 상의도 없이 30분 후 취소된 이력이 있어 굉장히 불쾌한 앱입니다. 화가 아직 가라앉지않아 횡설수설 했습니다만 그만큼 최악의 앱임을 모두들 아셨으면 좋겠네요. 각 지점들의 잘못이 결코 아니고 이는 해피오더와 이를 주관하는 곳에서의 허점들이 보여지는 거라 사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