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타행 온라인 이체를 했는데 입금 알림이 뜨지 않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직접 거래내역 조회를 했습니다. 다행이 입금은 되어있었으나 알림이 바로 뜨지 않아 조금 아쉽습니다. 일정금액 이상이 이체되거나 거래가 되면 sms라도 알림서비스가 있었으면 합니다. 앱 알림 만으로는 안심이 되지 않아서요.

사실 그동안 금융권의 여러회사의 어플을 쓰면서 불편한점은 각기 다른 인터페이스와 주요 항목 포커스가 달라서 중구난방의 느낌이 강한데 SB톡톡어플은 2금융권의 모든 저축은행을 하나의 거대한 큰 은행의 느낌으로 통일성 있게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통일된 인터페이스 또한 깔끔하고 사용하기에 필요한 부분만 강조되어 만들어져서 개발자들이 실사용에 포커스를 맞추어 보기만 좋은 어플이 아니라 쓰기도 좋은 어플을 만들어서 그 또한 장점입니다. 또한 어플 내의 각기 다른은행으로 로그인을 할때마다 독립된 운영이 되는 점, 그 안에서 각각 은행별로 상품 가입/해지까지 가능한점 100점 만점에 99.9점 드리고 싶고 0.1점에 해당하는 개인적인 제안 하나 드리자면 SB톡톡의 리스트에 있는 여러 은행들에 계좌개설 및 관리 측면에서 새로 타행 공인인증서를 인증 받아야 할때 이미 SB톡톡 내의 은행의 인증받은 타행인증서가 있다면 그것을 활용하여 몇가지 보안절차를 마련하여 통과 후 어플 안에서 SB톡톡 내의 은행 간 공인인증서 가져오기가 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실현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SB톡톡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토마토 저축은행때 부터 참처축은행까지 어느덧 가입한지 10년 정도 되었네요. 업데이트 되기 전에 어플은 하나를 클릭하면 보기 위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리셋 되는 동작이라 많이 불편했었는데 바뀐 어플의 경우 깔끔하면서도 무엇보다 제일 좋은건 고객이 찾는것이 빠르게 눈에 보이게 가독성 있게 잘 정돈된 느낌이라 뭔갈 찾는데 헤매지 않는다는거에요. 고객들은 그것보다 중요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들을 캐치해낸다는건 고객입장에서 꾸준히 생각하기때문 아닐까요 ^^ 앞으로도 쓰기 편리한 앱의 모습 기대 하겠습니다.

볼 수 있어서 편리해요. 물론 포함 안 되는 곳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만족합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복리, 단리별로 적금 및 예금을 검색이 용이한 것도 편합니다.